이 글은 국내 1위 포털사이트 네이버 회사의 잉여현금흐름표 입니다. 온라인 플랫폼 기업인 네이버는 다른 글로벌 회사와 비교했을 때 얼마나 효율적인 잉여현금을 창출하는지 알아봤습니다. 그 외 주식에 관한 정보는 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잉여현금흐름율(Free Cash Flow)
항목 | 2021 | 2022 | 2023 |
영업활동현금흐름 (OCF) | 1,379,905,728,836 | 1,453,390,444,990 | 2,002,233,273,518 |
설비투자 (CAPEX) | 805,819,122,644 | 756,233,974,358 | 692,261,138,230 |
잉여현금흐름 (FCF) | 574,086,606,192 | 697,156,470,632 | 1,309,972,135,288 |
잉여현금흐름율 (FCF Ratio) | 41.6% | 48.0% | 65.4% |
주주 관점에서 설비투자비용을 차감한 영업현금흐름이 매우 중요하다. 이것을 우리는 잉여현금흐름이라고 부른다.
잉여현금흐름율이 높을수록 안정적으로 주주인 나에게 돌아온 돈이 많다. 쉽게 말하면 재투자 비용이 낮아야 주가 상승에 유리하다. 이런 기업이 높은 PER을 받아 주가가 올라갈 확률이 높아진다.
- 설비투자비용 – 유형자산, 무형자산 취득
- 유형자산 –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토지, 공장, 기계 설비
네이버 회사의 잉여현금흐름 최근 3년 데이터를 분석해보면 41~65%를 유지하고 있다. 긍정적인 점은 잉여현금흐름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플랫폼 업종이라 다른 업종과 비교했을 때 설비투자에 들어갈 돈이 낮아서 준수한 잉여현금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글로벌 기업 메타, 구글과 비교했을 때도 나쁘지 않다.
네이버의 실적, 주가 전망에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