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생산에 특화된 삼성바이오로직스 기업의 잉여현금흐름표 입니다. 바이오업계의 TSMC 라고 불리는 삼바는 얼마나 많은 현금을 재투자에 사용하는지 알아봅니다. 그 외 주식에 관한 정보는 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잉여현금흐름율(Free Cash Flow)
항목 | 2021 | 2022 | 2023 |
영업활동현금흐름 (OCF) | 454,596,217,269 | 953,047,810,086 | 1,666,228,521,442 |
설비투자 (CAPEX) | 421,151,825,955 | 1,009,225,611,010 | 1,105,324,663,020 |
잉여현금흐름 (FCF) | 33,444,391,314 | -56,177,800,924 | 560,903,858,422 |
잉여현금흐름율 (FCF Ratio) | 7.4% | -5.9% | 33.7% |
주주 관점에서 설비투자비용을 차감한 영업현금흐름이 매우 중요하다. 이것을 우리는 잉여현금흐름이라고 부른다.
잉여현금흐름율이 높을수록 안정적으로 주주인 나에게 돌아온 돈이 많다. 쉽게 말하면 재투자 비용이 낮아야 주가 상승에 유리하다. 이런 기업이 높은 PER을 받아 주가가 올라갈 확률이 높아진다.
- 설비투자비용 – 유형자산, 무형자산 취득
- 유형자산 –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토지, 공장, 기계 설비
삼성바이오로직스 잉여현금흐름 3년을 계산해보면 -5% ~ 33.7% 로 낮은 수준인 것을 알 수가 있다. 다른 제약사의 의약품을 대신해서 생산해주기 때문에 많은 생산시설이 필요하다. 따라서 수요에 맞는 공급을 늘리기 위해서는 설비투자가 반드시 필요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잉여현금흐름율이 높아진다면 주가는 가파르게 우상향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삼바의 자세한 기업 내용과 주가 전망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