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식시장에서는 상한가와 하한가 30%가 존재합니다. 코스피, 코스닥 상한가 주식 종목을 아는 방법과 상한가 주식의 다음날 패턴의 특징 정보를 공유합니다. 다양한 주식 정보는 링크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주식 상한가 뜻
주식 상한가란 주식 시장에서 한 주식의 가격이 하루 동안 오를 수 있는 최대치를 의미한다. 상한가가 발생하면 그 주식의 가격이 더 이상 오를 수 없고, 그 날 거래는 상한가 가격에서만 이루어질 수 있다. 상한가는 주식 시장의 과도한 변동성을 막기 위해 설정된 제도이다.
한국의 코스피(KOSPI)와 코스닥(KOSDAQ) 시장에서는 하루 최대 30%까지 오를 수 있다. 즉, 어떤 주식의 가격이 1,000원이었는데 상한가가 발생하면 그 날 최고 1,300원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주식 하한가도 똑같이 적용된다.
주식 상한가 가는 이유
상한가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다.
1. 긍정적인 뉴스: 기업의 실적 호전, 새로운 제품 출시, 대규모 계약 체결 등 긍정적인 소식이 있을 때.
2. M&A 소식: 기업 인수 합병 등의 소식이 있을 때.
3. 정부 정책: 특정 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 정책 발표 등.
국내 코스피, 코스닥에서 급등해서 상한가 주식은 비슷한 특징이 있다. 특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상한가 주식 다음날 패턴
1. 긍정적인 분위기 지속 (상한가 시초가 형성)
상한가가 발생한 요인이 여전히 유효하고 긍정적인 분위기가 지속될 경우, 다음 날 시초가는 상한가 근처에서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 다음 날 추가로 긍정적인 뉴스가 나온다면 시초가는 상한가 근처나 더 높은 가격에서 갭 상승해서 시작할 수 있다.
2. 이익 실현 매도 압력 (상한가 다음날 음봉)
상한가 이후 이익을 실현하려는 투자자들이 많아 매도 주문이 늘어날 경우, 다음 날 시초가는 하락할 수 있다. 단기 투자자들이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매도 주문을 넣으면, 시초가는 전날의 상한가보다 낮은 가격에서 형성될 수 있다.
3. 추가적인 악재 발생
상한가 이후 회사 본사에서 상한가와 관련된 뉴스가 루머라고 말하면 다음 날 시초가는 크게 하락할 수 있다.
4. 상한가 매수세 지속
상한가를 기록한 주식에 대해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강하게 작용하면, 다음 날 시초가는 전날 상한가에서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상한가 주식
코스피, 코스닥 당일 상한가 주식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