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잉여현금흐름율 분석 (모르면 손해)

이 글은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셀트리온 회사의 잉여현금흐름표 입니다. 국내 1위 바이오시밀러 회사는 얼마나 높은 잉여현금흐름을 창출할까요? 그 외 주식에 관한 정보는 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셀트리온 잉여현금흐름율

셀트리온 잉여현금흐름율(Free Cash Flow)

항목202120222023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911,159,432,327863,531,984537,158,606,192
설비투자 (CAPEX)321,565,488,558311,985,700,458353,732,173,474
잉여현금흐름 (FCF)589,593,943,769-311,122,168,474183,426,432,718
잉여현금흐름율 (FCF Ratio)64.7%-36024.8%34.1%

주주 관점에서 설비투자비용을 차감한 영업현금흐름이 매우 중요하다. 이것을 우리는 잉여현금흐름이라고 부른다.

잉여현금흐름율이 높을수록 안정적으로 주주인 나에게 돌아온 돈이 많다. 쉽게 말하면 재투자 비용이 낮아야 주가 상승에 유리하다. 이런 기업이 높은 PER을 받아 주가가 올라갈 확률이 높아진다.

  • 설비투자비용 – 유형자산, 무형자산 취득
  • 유형자산 –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토지, 공장, 기계 설비

셀트리온의 잉여현금흐름은 2022년을 제외하고 34%, 64%를 기록하였다. 2022년에 마이너스 잉여현금흐름을 기록한 이유는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낮았기 때문이다. 다른 글로벌 제약사 노보노디스크, 일라이릴리 회사와 비교하면 낮은 잉여현금이다.

셀트리온은 매년 설비투자로 3000억원 이상의 현금을 사용하고 있다. 즉 회사는 바이오시밀러 생산을 늘리기 위해 3000억원이상 투자한다.

국내 회사 잉여현금흐름율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