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 아마존 회사의 잉여현금흐름표 입니다. 온라인 물건 판매 플랫폼, 아마존 웹 서비스, 클라우드 컴퓨팅 등으로 얼마나 많은 잉여현금을 창출하는지 알아냅니다. 그 외 주식에 관한 정보는 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마존 잉여현금흐름율(Free Cash Flow)
항목 | 2019 | 2020 | 2021 | 2022 | 2023 |
영업활동현금흐름 | 38.5B | 66.1B | 46.3B | 46.8B | 84.9B |
설비투자 (Capital Expenditures) | -16.9B | -40.1B | -61.1B | -63.6B | -52.7B |
잉여현금흐름 (FCF) | 21.7B | 25.9B | -14.7B | -16.9B | 32.2B |
잉여현금흐름율 (%) | 56.2 | 39.2 | -31.8 | -36.1 | 37.9 |
주주 관점에서 설비투자비용을 차감한 영업현금흐름이 매우 중요하다. 이것을 우리는 잉여현금흐름이라고 부른다.
잉여현금흐름율이 높을수록 안정적으로 주주인 나에게 돌아온 돈이 많다. 쉽게 말하면 재투자 비용이 낮아야 주가 상승에 유리하다. 이런 기업이 높은 PER을 받아 주가가 올라갈 확률이 높아진다.
- 설비투자비용 – 유형자산, 무형자산 취득
- 유형자산 –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토지, 공장, 기계 설비
아마존 잉여현금흐름(FCF) 최근 5년을 분석해보면 다른 미국 테크회사보다 낮은 수치인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2019년에는 56%를 유지하였지만, 2020년부터는 잉여현금이 감소하였고, 2021년, 2022년에는 마이너스로 전환하였다.
즉 회사는 2020년부터 설비투자에 많은 돈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미래 먹거리를 위해 투자를 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겠다.
아마존의 주가 전망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