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아이폰을 만드는 애플(AAPL) 회사의 잉여현금흐름표 입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해 애플이 얼마나 많은 현금을 창출하는지 확인해 봅니다. 그 외 주식에 관한 정보는 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애플 잉여현금흐름율(Free Cash Flow)
항목 | 2019 | 2020 | 2021 | 2022 | 2023 |
영업활동현금흐름 (OCF) | 69.391 | 80.674 | 104.038 | 122.151 | 110.543 |
설비투자 (CAPEX) | -10.495 | -7.309 | -11.085 | -10.708 | -10.959 |
잉여현금흐름 (OCF – CAPEX) | 58.900 | 73.400 | 93.000 | 111.400 | 99.600 |
잉여현금흐름율 (잉여현금흐름 / OCF * 100) | 84.9 | 90.9 | 89.3 | 91.2 | 90.1 |
주주 관점에서 설비투자비용을 차감한 영업현금흐름이 매우 중요하다. 이것을 우리는 잉여현금흐름이라고 부른다.
잉여현금흐름율이 높을수록 안정적으로 주주인 나에게 돌아온 돈이 많다. 쉽게 말하면 재투자 비용이 낮아야 주가 상승에 유리하다. 이런 기업이 높은 PER을 받아 주가가 올라갈 확률이 높아진다.
- 설비투자비용 – 유형자산, 무형자산 취득
- 유형자산 –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토지, 공장, 기계 설비
애플의 잉여현금흐름은 84~91%로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20년부터는 평균 90%를 유지하고 있다. 얼마나 비즈니스 모델이 좋은지 잉여현금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의 매우 낮은 잉여현금흐름과 비교가 된다. 이래서 시가총액이 매우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