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글로벌 석유회사 엑슨모빌(Exxon Mobil) 잉여현금흐름표 입니다. 회사가 땅파서 진짜 돈 나오는지 얼마나 많은 돈을 창출하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그 외 주식에 관한 정보는 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엑슨모빌 잉여현금흐름율(Free Cash Flow)
항목 | 2019 | 2020 | 2021 | 2022 | 2023 |
영업활동현금흐름 (OCF) | 29.716B | 14.668B | 48.129B | 76.797B | 55.369B |
설비투자 (CAPEX) | -24.361B | -17.282B | -12.076B | -18.407B | -21.919B |
잉여현금흐름 (FCF) | 5.355B | -2.614B | 36.053B | 58.390B | 33.450B |
잉여현금흐름율 (FCF Ratio) | 18.0% | -17.8% | 74.9% | 76.0% | 60.4% |
주주 관점에서 설비투자비용을 차감한 영업현금흐름이 매우 중요하다. 이것을 우리는 잉여현금흐름이라고 부른다.
잉여현금흐름율이 높을수록 안정적으로 주주인 나에게 돌아온 돈이 많다. 쉽게 말하면 재투자 비용이 낮아야 주가 상승에 유리하다. 이런 기업이 높은 PER을 받아 주가가 올라갈 확률이 높아진다.
- 설비투자비용 – 유형자산, 무형자산 취득
- 유형자산 –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토지, 공장, 기계 설비
엑슨모빌의 잉여현금흐름율을 분석해보면 2021년부터는 60~76%를 기록했다. 2020년에는 잉여현금흐름이 적자였으며, 2019년에는 18%로 낮은 현금을 창출하였다.
일정하지 않은 현금흐름은 다소 아쉬운 부문이다. 엑슨모빌의 자세한 주가 전망은 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