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글로벌 제약회사 일라이 릴리(Eli Lilly)의 잉여현금흐름표 입니다. 회사가 가지고 있는 제약 파이프라인으로 얼마나 많은 잉여현금을 창출하는지 분석하였습니다. 그 외 주식에 관한 정보는 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라이 릴리 잉여현금흐름율(Free Cash Flow)
항목 | 2019 | 2020 | 2021 | 2022 | 2023 |
영업활동현금흐름 | 4837.0 | 6500.0 | 7261.0 | 7084.0 | 4240.0 |
설비투자 | -1354.0 | -2029.0 | -1873.0 | -2484.0 | -7392.0 |
잉여현금흐름 | 3483.0 | 4471.0 | 5388.0 | 4600.0 | -3152.0 |
잉여현금흐름율 | 72.0 | 68.8 | 74.2 | 64.9 | -74.3 |
주주 관점에서 설비투자비용을 차감한 영업현금흐름이 매우 중요하다. 이것을 우리는 잉여현금흐름이라고 부른다.
잉여현금흐름율이 높을수록 안정적으로 주주인 나에게 돌아온 돈이 많다. 쉽게 말하면 재투자 비용이 낮아야 주가 상승에 유리하다. 이런 기업이 높은 PER을 받아 주가가 올라갈 확률이 높아진다.
- 설비투자비용 – 유형자산, 무형자산 취득
- 유형자산 –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토지, 공장, 기계 설비
비만치료제로 급부상하고 있는 제약회사 일라이릴리의 잉여현금흐름율을 분석해보면 평균적으로 64~74%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2023년에는 잉여현금흐름이이 마이너스이다.
이유는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줄었고, 설비투자가 많이 전년대비 3배 가까이 증가하였다. 이유는 비만 당뇨 치료제 제조시설에 투자했기 때문이다. 관련된 뉴스는 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