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국민 메신저앱 카카오 회사의 잉여현금흐름표 입니다. 플랫폼 성격을 가지는 카카오는 재투자가 많이 필요하지 않은 업종입니다. 과연 얼마나 높은 잉여현금흐름을 만들까요? 그 외 주식에 관한 정보는 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 잉여현금흐름율(Free Cash Flow)
항목 | 2021 | 2022 | 2023 |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 1,306,571,526,446 | 678,376,491,408 | 1,341,098,333,644 |
설비투자 (CAPEX) | 370,703,723,393 | 642,875,967,117 | 722,230,108,989 |
잉여현금흐름 (FCF) | 935,867,803,053 | 35,500,524,291 | 618,868,224,655 |
잉여현금흐름율 (FCF Ratio) | 71.6% | 5.2% | 46.2% |
주주 관점에서 설비투자비용을 차감한 영업현금흐름이 매우 중요하다. 이것을 우리는 잉여현금흐름이라고 부른다.
잉여현금흐름율이 높을수록 안정적으로 주주인 나에게 돌아온 돈이 많다. 쉽게 말하면 재투자 비용이 낮아야 주가 상승에 유리하다. 이런 기업이 높은 PER을 받아 주가가 올라갈 확률이 높아진다.
- 설비투자비용 – 유형자산, 무형자산 취득
- 유형자산 –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토지, 공장, 기계 설비
카카오의 최근 3년 잉여현금흐름은 5~71%를 기록했다. 2022년 잉여현금흐름이 낮은 이유는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2021년, 2023년 대비 낮았기 때문이다.
카카오는 2021년 설비투자로 3700억원, 2022년에는 3550억원, 2023년에는 6188억원을 사용했다. 주로 데이터센터 구축을 하는데 사용한다.
2022년을 제외하면 다른 연도의 카카오의 잉여현금흐름은 글로벌 기업 구글, 메타와 비교해서도 비슷한 잉여현금흐름율을 기록했다. 국내 기업 네이버 보다도 높다. 결론은 나쁘지 않다는 이야기다.
카카오 기업 분석, 주가 전망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