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전 세계 탄산음료의 대명사 코카콜라 회사의 잉여현금흐름표 입니다. 음료를 팔아서 얼마의 잉여현금을 효율적으로 만드는지 분석하였습니다. 그 외 주식에 관한 정보는 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카콜라 잉여현금흐름율(Free Cash Flow)
항목 | 2019 | 2020 | 2021 | 2022 | 2023 |
영업활동현금흐름 | 10.5B | 9.8B | 12.6B | 11.0B | 11.6B |
설비투자 | -2.1B | -1.2B | -1.4B | -1.5B | -1.9B |
잉여현금흐름 | 8.4B | 8.7B | 11.3B | 9.5B | 9.7B |
잉여현금흐름율 | 80.3% | 88.3% | 89.2% | 86.4% | 83.6% |
주주 관점에서 설비투자비용을 차감한 영업현금흐름이 매우 중요하다. 이것을 우리는 잉여현금흐름이라고 부른다.
잉여현금흐름율이 높을수록 안정적으로 주주인 나에게 돌아온 돈이 많다. 쉽게 말하면 재투자 비용이 낮아야 주가 상승에 유리하다. 이런 기업이 높은 PER을 받아 주가가 올라갈 확률이 높아진다.
- 설비투자비용 – 유형자산, 무형자산 취득
- 유형자산 –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토지, 공장, 기계 설비
코카콜라의 잉여현금흐름을 분석해보면 80~89%로 매우 높은 수준의 잉여현금을 만들고 있다. 비슷한 영업활동현금흐름을 매년 기록하고, 설비투자에서는 매년 비슷한 금액을 사용하고 있다.
왜 워렌버핏이 코카콜라를 좋아하는지 알 수 있다. 워렌버핏은 재투자가 많이 필요하지 않는 기업과 업종을 좋아한다. 그래야 주주인 자기에게 많은 이익이 돌아오기 때문이다.
코카콜라 기업의 실적 및 재무, 비즈니스 모델 분석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