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반도체 제조용 장비를 생산하는 한미반도체 회사의 잉여현금흐름표 입니다. 국내 반도체 회사중 가장 가파른 주식 상승을 보여주었던 한미반도체는 얼마나 높은 잉여현금을 생산할까요? 그 외 주식에 관한 정보는 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미반도체 잉여현금흐름율(Free Cash Flow)
항목 | 2021 | 2022 | 2023 |
영업활동현금흐름 (OCF) | 52,279,090,690 | 109,501,808,221 | 44,990,807,438 |
설비투자 (CAPEX) | 26,839,822,145 | 9,293,288,285 | 27,615,344,962 |
잉여현금흐름 (FCF) | 25,439,268,545 | 100,208,519,936 | 17,375,462,476 |
잉여현금흐름율 (FCF Ratio) | 48.6% | 91.5% | 38.6% |
주주 관점에서 설비투자비용을 차감한 영업현금흐름이 매우 중요하다. 이것을 우리는 잉여현금흐름이라고 부른다.
잉여현금흐름율이 높을수록 안정적으로 주주인 나에게 돌아온 돈이 많다. 쉽게 말하면 재투자 비용이 낮아야 주가 상승에 유리하다. 이런 기업이 높은 PER을 받아 주가가 올라갈 확률이 높아진다.
- 설비투자비용 – 유형자산, 무형자산 취득
- 유형자산 –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토지, 공장, 기계 설비
한미반도체의 잉여현금흐름율은 38~91%의 범위다. 2022년에는 아주 높은 잉여현금을 창출했으며, 2023년에는 38%로 낮았다. 제조업이 91%의 잉여현금흐름을 기록하는 것은 쉽지 않다.
가능했던 이유는 2022년 높은 영업활동 현금흐름을 만들었고 설비투자 금액을 가장 적게 지출했다. 2022년을 제외하더라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보다는 높은 잉여현금흐름율을 기록하고 있다.
한미반도체 실적, 사업 분석, 주가 전망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