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국내 1위 자동차 기업인 현대차의 잉여현금흐름표 입니다. 2021년, 2022년, 2023년 FCF 를 파악하여 주가 전망을 합니다. 그 외 주식에 관한 정보는 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잉여현금흐름율(Free Cash Flow)
항목 | 2021 | 2022 | 2023 |
영업활동현금흐름 (OCF) | (1,176,416) | 10,627,311 | (2,518,760) |
설비투자 (CAPEX) | (5,861,327) | (5,733,702) | (8,851,181) |
유형자산의 취득 | (4,304,334) | (4,014,969) | (7,070,758) |
무형자산의 취득 | (1,556,993) | (1,718,733) | (1,780,423) |
잉여현금흐름 (FCF) | (7,037,743) | 4,893,609 | (11,369,941) |
잉여현금흐름율 (FCF Ratio) | -597.9% | 46.1% | -451.3% |
주주 관점에서 설비투자비용을 차감한 영업현금흐름이 매우 중요하다. 이것을 우리는 잉여현금흐름이라고 부른다.
잉여현금흐름율이 높을수록 안정적으로 주주인 나에게 돌아온 돈이 많다. 쉽게 말하면 재투자 비용이 낮아야 주가 상승에 유리하다. 이런 기업이 높은 PER을 받아 주가가 올라갈 확률이 높아진다.
- 설비투자비용 – 유형자산, 무형자산 취득
- 유형자산 –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토지, 공장, 기계 설비
현대차는 FCF는 2022년에는 46% 였지만 2021년과 2023년에는 마이너스 잉여현금흐름율이다. 이유는 영업활동현금흐름이 마이너스였고 제조업 특성상 설비투자를 지속적으로 많이 한다.
삼성전자와 비교해본다면 22년은 현대차가 조금 더 낫다고 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