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여행전 꼭 구입해야하는 가성비 좋은 준비물 6가지

아래에 리스트 된 아이템 6가지는 여행객들이 싱가포르 여행 전 가장 많이 구입한 준비물이다. 거의 모든 사람에 고객만족도가 높은 물건들만 소개하였다. 

싱가포르 여행 필수 준비물 

 

 

1. 싱가포르 여행 준비물 - 자외선 차단제

싱가포르 여행 준비해서 가면 좋은 물건 3가지

 

싱가포르 여행 준비물 첫 번째는 선크림이다. 싱가포르는 1년 내내 덥고 습한 나라다. 태양의 자외선이 아주 강해 조금만 햇빛에 노출되어도 피부가 금방 탄다. 하루에 2~3번씩 SPF5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 뿐만 아니라 몸 전체에도 꼭 바르는 것을 추천한다.

 

우리를 빨리 늙게 하는 3가지는 과식, 과노동, 피부 자외선 노출이다. 그 중에서 단연 자외선이 사람을 늙어보이게 한다. 왜 동남아인, 유럽인이 한국사람에 비해 더 노안인지 아는가? 동남아는 1년 내내 더운날씨 때문에, 유럽사람은 날씨 좋은날은 일광욕을 하러 야외에 나간다. 즉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바르지 않아 피부가 좋지않다. 

 

싱가포르는 야외수영장이 많다. 나는 한번은 오전 일찍 수영을 하러갔다. 태양이 강하지 않은 시간에 가서 30분 수영을 했는데도 수영복을 라인에 맞춰 피부가 구리빛으로 탔었다. 선크림이 부족하다면 모자나 양우산을 같이 쓰는 것도 추천한다. 양우산은 햇빛도 가릴 수 있고, 갑자기 비가 내릴때도 유용하다. 싱가포르는 매일 1~2시간씩 비가 예고없이 내린다. 

 

여행 중 소중히 지켜온 촉촉한 피부와 하얀피부를 잃고 싶은가? 그렇다면 국내 화장품 플랫폼 1위 '화해' 사이트, 올리브영에서 선크림 판매량 1위 아이템 2가지를 소개한다. 노안이 되고싶거나 못생김을 원한다면 자외선 차단제는 안발라도 된다.

 

 

<촉촉한 하얀피부 유지하기>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SPF50+ PA++++ 35ml x 2p

 

<화해 1위 판매량 선크림>

라운드랩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 SPF50+ PA++++

 

<UV 제거 양우산>

 

두발로 암막 접이식 3단 자동 우산 양산

 

 싱가포르 날씨와 기후가 궁금하다면 아래링크를 통해서 확인가능하다. 

 

<싱가포르 날씨 기후 정보>

싱가포르 평균 날씨 기후 특징 우기 옷차림 (1월부터 12월까지)

 

 

 

 

 

싱가포르 여행 준비물 - 물티슈  

싱가포르 여행 준비물 두 번째는 일회용 물티슈다. 싱가포르 음식점에 가면 티슈가 없거나 1회용 물티슈를 준다. 하지만 1회용 물티슈는 개당 400~500원의 돈을 받는다. 필자도 처음에는 멋모르고 사용했다가 계산서를 보고 비용이 청구된 것을 알았다. 계산할 때 쓰지않고 돌려주면 금액을 차감해준다. 물티슈를 돈을 받는 레스토랑도 있고 무료로 주는 곳도 있다. 궁금하다면 Is this free? 라고 물어보자. 

 

물티슈 하나를 사서 가방에 넣고 다니면 싱가포르 여행시 아주 유용하다. 싱가포르 음식은 중화권+무슬림+인도권 문화가 섞여있어서 어쩔 수 없이 손을 사용해서 먹는 음식이 있다. 만약 당신이 칠리크랩을 먹을 계획이 있는가? 그럼 찐득찐득하고 찝찝한 손 느낌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챙겨가야하는 물건이다. 특히 어린이와 땀이 많은 성인이 여행한다면 더욱 유용하다. 얼굴과 목주위로 흐르는 땀을 닦을 때도 유용핟. 여행할 때 상쾌함을 유지하기에 좋다.

 

싱가포르 여행 준비해서 가면 좋은 물건 3가지

<프리미엄 물티슈>

브라운 VIP 골드 블루 엠보싱 저자극 아기물티슈 캡형

 

<찐득찐득함 날려버리기>

좋아서쓰는 더 프리미엄 아기물티슈 캡형

 

 

 

싱가포르 여행 준비물 - 텀블러 및 생수 

싱가포르 여행 준비해서 가면 좋은 물건 3가지

 

싱가포르 여행 준비물 세 번째는 텀블러, 생수다. 싱가포르는 더운 나라다. 조금만 걸어도 높은 습도 때문에 땀이 주르륵 흐른다. 그래서 수시로 수분을 공급해야한다. 아침에 가방에 시원한 생수 1개씩 넣고 다니면 아주 유용하다. 또 싱가포르 레스토랑은 물을 대부분 제공하지 않는다. 대부분 돈을 주고 사먹어야 하기 때문에 생수가 있다면 유용하다. (하지만 외부음료를 반입이 안되는 레스토랑이 있으니 주의하자.)

 

싱가포르 여행 준비해서 가면 좋은 물건 3가지

<프리미엄 워터 에비앙>

[본사직영] 에비앙 330ml x 24펫 + 에비앙 타포린백 증정

 

<제주 삼다수>

제주 삼다수

 

 

 

 

4.싱가포르 여행 준비물 - 전기 변환 어탭터 

싱가포르 여행 준비물 네 번째는 전기콘센트 어댑터이다. 한국과 싱가포르는 다른 전기콘센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변환 어댑터가 필요하다. 준비를 안해간다면 당신의 스마트폰 배터리가 방전이되어서 여행이 힘들어 질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하자.

 

 

싱가포르 여행 전기콘센트 어댑터 준비해야 할까? (220V 전압)

 

 

 

 

5. 싱가포르 여행 준비물 - 모기기피 스프레이 

싱가포르 여행 준비물 다섯 번째는 모기기피 스프레이다. 싱가포르는 1년 내내 덥고 습하기 때문에 모기가 살기 좋은 환경이다. 필자는 8년동안 살면서 단 한번도 집에서 모기를 물린적이 없다. 하지만 잔디밭에 있는 공원에 산책을 가면 발목이나 손목에 어김없이 모기를 물린다. 한국처럼 크게 부풀어 오르지는 않지만 성가시게 간지러움을 느낀다.

 

싱가포르는 모기로 인해 뎅기열이 많이 발생하는 나라다. 발열 전신 몸살 증상이 있다. 만약 가든즈바이더베이, 동물원에 방문할 계획이라면 모기기피 스프레이를 하나 장만해서 캐리어에 넣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나무와 숲으로 이루어진 곳이라 모기가 많다. 

 

반바지, 원피스, 치마, 발이 보이는 신발을 신고 여행을 할 계획이라면 모기기피 스프레이를 틈틈히 뿌려주자. 스프레이 냄새도 상쾌하고 끈적끈적함도 없어서 만족하는 준비물이다. 외부 공격에 취약한 노인 부모님과 어린자녀에게 특히 도움이 된다. 혹시나 괜찮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에 마음놓고 돌아댕기다 뎅기열로 병원에 입원을 해서 싱가포르 병원에서 수백만원 병원비를 날릴 수 있다.  단돈 6000원 투자해서 100만원이상 아낄 수 있다면 얼마나 경제적인가?  

 

<싱가포르 뎅기열 관련 기사>

동남아 뎅기열 유행에 국내도 주의보…선제검사서 환자 발견 | 연합뉴스

 

<추천 상품 1>

무로 벅스 제로 모기기피 스프레이

<추천 상품 2>

[베베숲] 버그프리(50ml)*2개

 

 

 

6. 싱가포르 여행 준비물 - 휴대용 선풍기 

싱가포르 여행 준비물 여섯 번째는 휴대용 선풍기이다. 싱가포르는 평균 31도 온도에 습도가 80% 덥고 습하다. 자기가 더위를 잘타는 체질, 나처럼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많이 흐르는 사람에게는 싱가포르 여행이 힘들 수 있다. 특히 어린아이, 유모차를 타야하는 유아에게는 필수다. 키가 작은 아이들이 어른보다 더욱 더위를 잘타는것을 아는가? 지면에 반사된 열이 키가 작은사람에게 더 강하게 가기때문이다.

 

휴대용으로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손선풍기를 준비하면 싱가포르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다. 싱가포르 여행 카페에서 사람들의 손선풍기 후기를 보니 대부분 유용하게 썼다고 적혀있었다. 

 

 

출처- 싱가포르 러브 카페

 

<우리 아이 더위 날려 버리기>

누아트 대용량 핸디팬

 

프롬비 사일런트 스톰 저소음 휴대용 미니 선풍기

 

 

 

싱가포르 여행 준비물 - 기타 준비물  

당신은 자동차, 비행기를 탑승하면 주로 잠을 자는 편인가? 우리가 경험을 해서 알다시피 이코노미 자리에서 편하게 숙면하기 힘들다. 목이 한쪽으로 오랫동안 치우지면 뻐근하고 비행기가 흔들릴 때마다 잠을 자주 깬다. 별거 아니지만 아주 성가신다. 싱가포르와 한국까지 비행시간이 약 6시간 30분이다. 왕복 13시간이다. 특히 비행시간이 새벽이라면 목쿠션 하나 준비하면 아주 유용하다. <구입은 아래 링크>

 

카템 떠나요 메모리폼 목쿠션 2p + 파우치 2p

 

 

해외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하루 일정을 끝내고 호텔에서 얼큰한 컵라면 한그릇 아닌가? 싱가포르 로컬음식만 먹다보면 한식이 땡길때가 있다. 같이 여행간 지인들과 옹기종기 모여서 컵라면을 먹으면 소소한 행복을 준다. 거기에 잘익은 김치하나 올려먹으면 금상첨화다. (김치는 캐리어백에 넣어서 가져올 수 있다. 기내는 불가능) 싱가포르 마트에도 한국 컵라면을 판매하지만 수출용이라 한국 국내용과 맛이 다르다. 

 

싱가포르는 인디카 쌀을 먹는다. 인디카는 가늘고 길며 찰기가 없는 밥이다. 우리나라는 찰기있는 자포니카를 먹는다. 입 맛에 맞지 않다면 햇반도 몇개 가져가는 것을 추천한다.

 

 

<컵라면 1위>

농심 육개장 사발면

 

<터질 걱정없는 포장김치>

(냉장)비비고 썰은배추김치100g

 

<뜨근한 찰기있는 햇반>

햇반 백미밥

 

 

마리나 베라지. 가든스바이더베이, 센토사에 있는 실로소비치, 탄종비치를 방문 예정인 여행객들이 많이 구입하는 물건 중 하나가 방수 돗자리이다. 가든스 바이 더베이는 저녁시간에 음악에 맞춰 화려한 슈퍼트리쇼를 한다. 그래서 돗자리를  깔고 여행객들이 누워서 슈퍼트리쇼를 감상한다. 해수욕장에서도 앉을 때 유용하다. 물론 돗자리가 예쁘니 피크닉 느낌도 물씬 들고 인스타그램에 올릴 사진도 예쁘게 나온다. 

 

 

피크닉 돗자리 방수 대형(190x200) 4인용 폴더블 캠핑 LINSP

 

코멧 아웃도어 프리미엄 방수 피크닉 매트

 매일 사용하는 싱가포르 여행 필수 아이템 몇개를 준비할 생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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