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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베트남

베트남의 무이네 지프투어 예약방법 요정의샘물 화이트샌듄 레드샌듄 피싱빌리지 후기

by 1인지식기업 우량주 2020.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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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베트남 여행이라 현재와 물가 차이는 존재합니다. 염두 해시고 봐주세요. 

 

베트남 여행 2일째 

무이네 가는 방법

 

버스표를 예약한 데탐거리로 부랴부랴 서둘러서 나갔다. 조금 숙소에서 늦게 나와서 혹시나 버스를 놓칠까 봐 걱정이 되었다. 베트남은 교통 인프라가 좋지 않고 오토바이가 많기 때문에 자동차가 빨리 가지 못한다. 그래서 베트남은 마음 편히 일찍 출발하는 것을 추천한다. 데탐 거리에서 버스를 타고 어딘가에 내려준다. 그리고 거기서 슬리핑 버스를 탄다. 

기다린 지 20분 후 2층 슬리핑 버스가 도착을 했다. 버스에 오르면서 티켓을 확인하고 신발을 벗고 타야 한다. 나는 모르고 신발을 신고 갔는데 이 사진에 표를 확인하는 베트남 현지인이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 헤이 신발 벗어 벗어라고!!! 꺄~~~~~~~ 소리를 질렀다.

늦게 예약한 탓에 버스 가장 뒷자리 2층에 앉았다. 나름 다리를 쭉 펴고 누워서 가니 편안했다.  그리고 생수1통을 무료로 주었다.

 

베트남 도로는 조금 험난하다. 쿵쿵쿵 거리면서 엉덩이가 들썩들썩했다. 

 

호찌민에서 무이네 가는데 5시간이 걸린다. 한국이면 3시간이면 충분한데 베트남 도로 인프라가 좋지 못하니 느렸다. 그리고 휴게소도 2번 들리고 갔다. 한국 휴게소와 많이 다르다. 그리고 먹을만한 건 없었다. 

 

베트남의 하와이 무이네에 드디어 도착했다. 버스기사님은 손님 한분 한분 호텔과 리조트 앞에 친절히 내려주셨다. 드론으로 촬영한 무이네 메인로드 모습이다. 뒤 쪽에는 사막이 보인다. 

 

가슴이 뻥 뚫리는 무이네 바다. 베트남은 동남아인데도 불구하고 에메랄드 바다 색깔은 아니다. 무이네는 바다로 놀러가기 보다는 지프 투어를 하러 대부분 많이 간다. 

 

 

무이네 리조트

 

무이네 Ca ty Muine Resort 조식 포함 1박에 5만원했다. 가격 대비 나쁘지 않은 리조트였다. 

무이네에서 꼭 먹어야 할 해산물

 

호텔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택시를 타고 보케거리에 해산물을 먹으러 갔다. 많은 해산물 가게가 있었지만 아무래도 위생적인 면에서 불안감이 느껴졌다. 돌아보면서 그중 가장 깨끗한 해산물 가게로 갔다. 

 

한국 관광객이 많이 오는지 기본적인 숫자와 계산을 할 때 쓰는 용어는 베트남 직원이 알고 있었다.  이것 저것 얼만지 물어보고 비싸다고 깎아달라고 해야 한다. 흥정이 가능하다. 

 

 

 

랍스타에 갈릭소스를 올렸다. 사진에 없지만 맥주와 랍스터 새우 가리비 등 이것저것 해서 6만 원이 나왔다. 베트남에서만 이 정도 가격에서 먹을 수 있다. 무이네에서 저녁식사는 완전 만족을 했다. 

 

랍스터 살이 통통하게 올랐다. 정글의 법칙에서 먹는 랍스터 부럽지 않았다. 바다 옆에서 파도치는 소리를 들으면서 먹는 해산물과 시원한 맥주 한잔, 여기가 지상낙원이다.

 

 

베트남 무이네 지프투어 예약 방법

 

무이네 지프투어는 다른 사람이 남긴 여행후기에 카카오톡 아이디가 남겨져 있었다. 그래서 친구 추가를 한 후 메시지를 보냈다. (영어로 예약 가능) 지프 투어 담당자가 내가 있는 호텔이 어디냐고 물었고,  지프투어 담당자는 우리에게 새벽 4시 30분까지 호텔 앞으로 나오라 했다. 그리고 돈은 만나서 기사님에게 드렸다. 

 

지프 투어 가격은 인당 3만 원 정도 했던 걸로 기억한다. 지프는 나와 와이프 2명만 탔다. 

 

1시간 정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지프를 타고 가장 먼저 화이트 샌듄으로 갔다. 화이트 샌듄 앞 주차장에 도착하니 많은 지프차가 있었다. 화이트 샌듄 언덕까지 터벅터벅 걸어갔다. 

올라간 후 서쪽에서 뜨는 태양을 보았다. 나는 사진을 찍고 드론으로 화이트 샌듄의 영상을 남겼다. 베트남에 사막이 있다니. 폭신폭신한 모래를 밟으며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갔다. 

다음은 레드 샌듄이다. 도착하자마자 어린아이들이 모래 위에서 타는 썰매를 대여하는데 만원을 달라고 했다. 터무늬 없이 비싸서 안 한다고 했다. 그랬더니 더 깎아 준단다. 그래도 싫다 했다. 기사님이 고작 15분 자유시간을 주었는데 돈 낭비라고 생각했다. 

 

레드 샌듄은 그냥 모래가 빨간색에 가까워서 레드 샌듄이다. 딱히 할 일은 없다. 

 

다음은 피싱빌리지.. 여기는 베트남 사람들의 삶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이 아닌가? 아주 작은 체구 아주머니들이 아주 무거운 생선들을 옮기는데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그리고 피싱 빌리지에 도착하면 생선 비린내가 아주 진동을 한다. 그리고 파리도 아주 많다. 

 

 

마지막으로 요정의 샘물을 입장했다. 물이 졸졸졸 흘러내려오고 바닥은 부드러웠다. 요정의 샘물은 따로 입장료를 받는다. 입장료는 15000동

 

동양의 그랜드 캐년이라는데 절벽이 동양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곳이다.  그렇게 해서 4개의 코스를 돌고 리조트로 돌아오니 여전히 아침이었다. 간단하게 호텔에서 조식식사를 하고 호치민으로 돌아갈 버스를 기다렸다. 

 

왕복 버스표는 호치민 데탐 거리 여행사에서 예약을 했다. 

트래블로그 베트남 한 달 살기(2020~2021):베트남에서 2년 동안 머물며 만들었다, 나우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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