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디램 반도체를 제조하는 SK하이닉스 잉여현금흐름표 입니다. SK하이닉스 회사는 미래를 위해 꾸준히 재투자가 필요한 제조업입니다. 얼마나 많은 잉여현금을 창출하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그 외 주식에 관한 정보는 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SK하이닉스 잉여현금흐름율(Free Cash Flow)
항목 | 2021 | 2022 | 2023 |
영업활동현금흐름 (OCF) | 19,797,648 | 14,780,517 | 4,278,191 |
설비투자 (CAPEX) | 13,460,528 | 19,748,882 | 8,779,848 |
잉여현금흐름 (FCF) | 6,337,120 | -4,968,365 | -4,501,657 |
잉여현금흐름율 (FCF Ratio) | 32.0% | -33.6% | -105.2% |
주주 관점에서 설비투자비용을 차감한 영업현금흐름이 매우 중요하다. 이것을 우리는 잉여현금흐름이라고 부른다.
잉여현금흐름율이 높을수록 안정적으로 주주인 나에게 돌아온 돈이 많다. 쉽게 말하면 재투자 비용이 낮아야 주가 상승에 유리하다. 이런 기업이 높은 PER을 받아 주가가 올라갈 확률이 높아진다.
- 설비투자비용 – 유형자산, 무형자산 취득
- 유형자산 –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토지, 공장, 기계 설비
SK하이닉스 최근 3년의 잉여현금흐름을 계산해보자. 2021년에는 32%, 2022년에는 -33%, 2023년에는 -105% 로 낮은 잉여현금흐름을 만들거나, 벌어들인 돈 보다 설비투자에 더 많은 돈을 지출하였다.
반도체 업종은 기술 발전이 빠르기 때문에 경쟁에서 살아남고,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재투자가 필수다. 따라서 높은 잉여현금흐름을 기대하기 어렵다.
SK하이닉스 실적, 재무제표, 주가 전망에 대해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면 된다.